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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뭐하네

귀여운 벤이 왔슴당^^ 근데 제일 먼저 섭외했던 링링이 제일 나중에 오나보네여 릴리가 이틀째 편지준다.. 감동 지난 밤 쌓아둔 비싼 녀석들을 팔아줍시다 파리는 쓰레기 옆에서 잡을 수 있어요^^ 알고 싶진 않았지만... 쓰레기 벽지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모으는 중...ㅎ 이번 동숲에선 서랍이 없나? 다 옷장기능을 한다. 냉장고 마저도... 익스테리어 변경을 지원하지만 증축 끝날 때까진 안 할 듯. 뭐 할일 없냐니까 이런 말을... 일감을 주라고!!!!! 일을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단말야!!! 릴리는 온 지 이틀만에 생일파티를 여는 인-싸입니다. 집 분위기에 맞게 흰색으로 리폼도 해왔다^^!!! 벤 어서와요우 용맹한 표정 너무 귀엽구요 귀여운 건 다시 저번에 산 스마트폰 리폼키트가 와서 바로 맹글었다. 요즘..

이번 모동숲 그래픽은 정말 역대급이다. 물론 항상 최신버전 그래픽이 역대급일 수 밖에 없지만 ㅎㅎ... 놀동숲때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난다. 노을 너무 예쁘다. 바위도 멋지다. 아쉽게도 바위 기준 오른쪽 바다에서는 낚시가 안되는 것 같지만... 모동숲 제일 빡치는 점은 도구가 자꾸 부서진다는 점. 한참 잡아들이고 있는데 부서지면 새로 맹글어야... 흐름 깨진다고~ 한 가지 재밌는 점은 도구가 부서졌을 때의 마인드가 그 전 동숲때와는 달라졌다는 점이다. 나는 사실 인식하지 못했는데 동생이 얘기해줬다. 이 전 동숲에선 도끼가 부서지면 이잉~ 하는 표정으로 도끼가 부서졌어! ㅠㅠ 했는데 이번에는 도구를 쿨하게 보내준다. 분홍빛 하늘^^ 너굴상점이랑 박물관을 바다 앞에 나란히 세웠다. 아직까진 마음에 쏙 드는..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하다보면 스크린샷을 엄청 많이 찍게되는데 이 사진들을 '공유하기'를 이용하여 트위터나 메일로 보내기에는 한 번 할 때마다 몇 장 못보내기 때문에 sd카드가 필요하다. 닌텐도 wii시절에 쓰던 2GB짜리 샌디스크를 쓰는데 사진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제때 옮겨주기만 하면 충분한 용량이다. 1. 스위치 전원을 완전히 끄고 (슬립모드X) sd카드를 넣어준다. (참고로 sd카드 슬롯은 스위치 본체 뒤에 거치대를 열면 나온다) 2. 설정에 들어간다. 3. 데이터 관리에 들어간다. 4.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를 누른다. 5. 본체 저장 메모리를 누른 다음. 모든 화면 사진과 동영상을 SD카드로 복사를 누른다. 여기까지 하면 스위치 본체에도 사진이 있고 sd카드에도 같은 사진이 들어간다.

쓰러진 죠니 이야기 : https://skainme.tistory.com/31 [모동숲] 죠니 통신 장치 찾아주기 어느날 갈매기 죠니가 해변가에 쓰러져 있다면...? 말을 걸어서 깨웠더니 스마트폰을 꺼내드는데... 딱 봐도 맛이 간 것 같은 폰... 조난 당하며 통신 장치 부품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몇 번.. skainme.tistory.com 모동숲은 너굴의 아침 조회부터 시작한다. 자꾸 혼잣말하는 너굴. 텐트 -> 집! 마이홈... 전설의 시작... 고득점 마구마구 받아주마 엄마가 복숭아 줬다 아무리 봐도 콩돌이가 일 다하는 듯 밤돌이는 낮에 마을 돌아다닌다 하는 일이 뭐니 귀엽기? 부엉이 왔다 모동숲에선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갖고있네 ㄷㄷ;; 바닷가에서 유리병편지 주웠더니 DIY레시..

2020년3월20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 첫 시작은 콩돌밤돌과 함께. 공항에 온 느낌이었다. 닉네임을 치니까 추천닉네임이 떠서 세인트루이스에서 스만 빼고 채택! 외국인 같네... 한국어 잘한다고 해줘서 고마워... 표정이 귀여움 나는 동숲은 여유롭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가다는 될수있으면 피하려고 했으나 건태가 너무 싫어 참아보려고 했으나 건태도 싫고 옆에 말도 싫음 약 10번의 노가다 끝에 뽑은 이 두 녀석 돼지 아그네스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오른쪽 토끼 닌토가 너무 맘에 들어서 정착했다. 닌토 아니었으면 노가다 몇 번 더 했을 듯. 긴 동숲 인생에서 어째 닌토는 낯설게 느껴지는데 신캐이려나? 아님 말고... 내가 좋아하는 토끼 캐릭터로는 대길이가 있다! 기본 옷 잘걸린듯 캐주얼하고 파란..

2020년 3월 20일에 발매하는 동물의 숲 광인인 나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이었다. 난리난 판매처들은 전 날부터 줄서기가 마감되었기 때문에 일찍이 포기하고 동네마트에서 성공했다. 이 때가 오전 8시였다. 전 날 매장에 전화를 해서 파악한 바로는 2대가 들어온다고 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내 앞에 한 분 계셨다. (결국 그 분이랑 나랑만 구매성공함) 새벽6시에 기상한게 얼마만인지... 전날, 아니 당일 새벽 2시에 갈까말까 성공할 수 있을까 없을까 마음을 졸이며 잠을 설쳤기 때문에 약 3시간밖에 못 잤다. 그래도 6시에 칼같이 눈이 떠지더라. 이 탁상시계는 에디션 말고 카트리지 예약구매 특전으로 받은건데 롯데시계 재활용이라고 한다. 약간 실망... 비닐을 너무 벗기기 어렵게 해놔서 분해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