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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뭐하네

플레이하고 6일이 지나면 안내소 업그레이드 안내소를 확장한다고 예고한 다음 날은 안내소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잡다한 거를 다 해놔야한다. 릴리한테 생일선물로 아이언 램프를 무려 리폼까지 해서 줬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설치 안 했더라... 말만 번지르르한 놈,,, 우리 섬 목마는 분홍색이다. 빗질하는 벤 너무 귀엽다 벤 데려온거 백번천번 잘 했음 나비에 정신팔린 릴리도 너무 귀엽다 귀엽지 않으면 한반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다들 이렇게 필사적으로 귀여울 필요가 있나. 고순이 첫 방문 빨리빨리 에이블 시스터즈 뚝딱하라 이 말입니더 하지만 당장은 증축에만 관심있습니다 대출금 F.L.E.X 너굴샛기가 양심이 없는 것 같다. 조낸 비싸! 저번에 마일섬에서 데려온 링링이. 주황장미 교배 성공적. 봄 물고기 다 잡..

이번 모동숲 그래픽은 정말 역대급이다. 물론 항상 최신버전 그래픽이 역대급일 수 밖에 없지만 ㅎㅎ... 놀동숲때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난다. 노을 너무 예쁘다. 바위도 멋지다. 아쉽게도 바위 기준 오른쪽 바다에서는 낚시가 안되는 것 같지만... 모동숲 제일 빡치는 점은 도구가 자꾸 부서진다는 점. 한참 잡아들이고 있는데 부서지면 새로 맹글어야... 흐름 깨진다고~ 한 가지 재밌는 점은 도구가 부서졌을 때의 마인드가 그 전 동숲때와는 달라졌다는 점이다. 나는 사실 인식하지 못했는데 동생이 얘기해줬다. 이 전 동숲에선 도끼가 부서지면 이잉~ 하는 표정으로 도끼가 부서졌어! ㅠㅠ 했는데 이번에는 도구를 쿨하게 보내준다. 분홍빛 하늘^^ 너굴상점이랑 박물관을 바다 앞에 나란히 세웠다. 아직까진 마음에 쏙 드는..

쓰러진 죠니 이야기 : https://skainme.tistory.com/31 [모동숲] 죠니 통신 장치 찾아주기 어느날 갈매기 죠니가 해변가에 쓰러져 있다면...? 말을 걸어서 깨웠더니 스마트폰을 꺼내드는데... 딱 봐도 맛이 간 것 같은 폰... 조난 당하며 통신 장치 부품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몇 번.. skainme.tistory.com 모동숲은 너굴의 아침 조회부터 시작한다. 자꾸 혼잣말하는 너굴. 텐트 -> 집! 마이홈... 전설의 시작... 고득점 마구마구 받아주마 엄마가 복숭아 줬다 아무리 봐도 콩돌이가 일 다하는 듯 밤돌이는 낮에 마을 돌아다닌다 하는 일이 뭐니 귀엽기? 부엉이 왔다 모동숲에선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갖고있네 ㄷㄷ;; 바닷가에서 유리병편지 주웠더니 DIY레시..

2020년 3월 20일에 발매하는 동물의 숲 광인인 나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이었다. 난리난 판매처들은 전 날부터 줄서기가 마감되었기 때문에 일찍이 포기하고 동네마트에서 성공했다. 이 때가 오전 8시였다. 전 날 매장에 전화를 해서 파악한 바로는 2대가 들어온다고 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내 앞에 한 분 계셨다. (결국 그 분이랑 나랑만 구매성공함) 새벽6시에 기상한게 얼마만인지... 전날, 아니 당일 새벽 2시에 갈까말까 성공할 수 있을까 없을까 마음을 졸이며 잠을 설쳤기 때문에 약 3시간밖에 못 잤다. 그래도 6시에 칼같이 눈이 떠지더라. 이 탁상시계는 에디션 말고 카트리지 예약구매 특전으로 받은건데 롯데시계 재활용이라고 한다. 약간 실망... 비닐을 너무 벗기기 어렵게 해놔서 분해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