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D+3 : 릴리 이사옴, 파니엘, 박물관 개관, 돈바위 치기, 비단잉어섬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정리정돈을 하고

식사를 한 뒤

경견한 마음으로 동숲 접속

 

주민 집3개 중에 릴리가 제일 처음으로 왔다!

 

드디어 집에 있는 물고기 곤충들 기증,,,

 

이 때는 몰랐지 오늘의 일정은

리폼이 끝이었다는 걸,,,

 

 

편지함 터지겠소

 

 

가자 얘들아!

 

 

도도 에어라인에 있는 메시지 코너에서는

섬 주민이랑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

 

통신은 귀찮고 주고받을 물건이 있을 때 애용.

 

 

우리집 개 이름이랑 똑같네...

섬에 파니엘이 찾아오면

비행기 타고 파니의 섬에 갈 수 있다.

 

 

릴리 입주!

 

 

벽지색이랑 털색 같은거 

너무 덕후의 마음이 불타오르게 하는구나

 

 

나한테 이것저것 알려주는

아그네스

이젠 정들어 버렸어...

 

 

와

와

박물관 진짜 좋다

동숲은 박물관 만드는데

진짜 온갖 정성 디테일 다 쏟아붓는듯

그만큼 유저들이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얼른 다 채워야지!!

리얼타임으로 플레이하면 1년동안은 못채우겠지만 뭐...

 

당장은 일본연어랑 난주가 안잡혀서

답답허네...

 

 

파란색 반팔티 왔다

무난무난

 

 

낮에 조는 건 인정해줄게...

넌 부엉이니까..

 

 

솔직히 나무 한 그루에서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

 

 

혹시나 했는데 무값 떡락 ㅠ

 

 

아까 선물받은 도도항공 티셔츠

 

 

해안가에서 메시지 보틀을 주우면

DIY 레시피를 주는데

대부분 쓸데없는거다

 

 

3,000벨 도미 좋아~

 

 

돈바위 치기 하면 하루 용돈하기에

쏠쏠하다

 

이번에는 알파카가 아니라

내가 직접하는 리폼!

리폼 키트도 필요하다...

 

그러고 보니 알파카 부부도 실직...?

 

 

다리 완성 축하~

튼튼한 돌다리만 보다가

통나무 다리를 보니 허접하다...

는 느낌이 있지만 역시 다리가 있으니까

진짜 편해졌다.

 

장대는 처음에만 재밌지 나중에는 좀 귀찮다.

 

 

손에 들고 있는게 리폼키트

(상점에서 600벨 아마도..)

 

 

너굴 마일리지 쇼핑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리폼 키트를 살 수 있다.

 

 

신나서 부르더니 공공벤치를 맡겼다

귀여운 닌닌이...

 

 

멸치떼..

진짜 입벌리고 봤다

 

 

아쿠아리움 요즘 누가 가냐

여기 바로 여기 있는데

 

 

1일 1돈나무 심기 잊지 마십시다

저는 99,000벨 묻었음.

3배 불리기 기대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잘해놓고 사는구나야

 

 

음... 아직 주민이 몇 없어서

나중에 다시 와야겠다.

 

 

아 표정 진짜 귀여워

저거 나비 잡다가 실패해서 저런거임

 

 

힝~

 

 

죠니는 우리 섬 바다를

안방인 것 마냥 누워있네~^^

 

 

정확한 간격으로 심어진 나무들

맨 아래부터 한 줄 씩

체리, 오렌지, 복숭아 나무들이다

 

 

자꾸 캐릭터 스타일링이 휙휙 바뀌지만

다 나야

 

 

계획적인 꽃 교배

모든 빛깔의 장미를 열망합니다.

절벽층에 놔서

하루에 한 번씩 물주러 찾아오면 된다.

 

 

동숲 카페에서 만난 분이랑

금광석 거래...

무주식으로 떼돈을 버셔서

후하셨다.

 

부자됐소

당분간은 편히 살겠구만

 

 

점토도 있으면 팔라고 하셔서 재방문

 

 

냐호~

 

 

물고기로는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금액,,,

 

한복입었더니 왤케 멋부렸냐는 닌토

(한복이 좀 멋있지^^)

역시 넌 근육밖에 모르는구나

 

 

윤지네 방문

그러고 보니 3일연속 방문이네

 

방문이유는 윤지네 에이블 시스터즈 옷 받으려고~

작업복 맞췄다

 

 

윤지네는 여울이가 있다

우리도 빨리 사무소 세워야되는데~~

 

 

나도 갖고싶다

10배 무거운 덤벨 우산

 

 

제 작업복 어떤가요?

 

 

일본연어 잡으려고 절벽에 죽치고 있는데

금송어 나옴...

일본연어 3월안에 잡을 수 있을까...

 

자정에도 게임은 계속 됩니다

하늘이 너무 영롱해서 한 컷.

 

이번 모동숲 맑은 하늘은

단순히 파란 색이 아니라 붉은 빛이 섞여있다.

음... 아름답다.

 

 

이번에 방문한 섬은 연못섬!

연못에서는 최대 아웃풋이 비단잉어

그 다음이 금붕어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리젠이 엄청나....!

 

 

쓰레기도 오지게 나왔다.

 

오죽하면 쓰레기 아이템을

저렇게 많이 떠올렸을까....

 

쓰레기 벽지/바닥 세트를 만들어서 선물해야지...ㅎㅎ

 

 

일본연어를 잡을려는 시도는 계속됩니다.

 

 

농어같은 애들은 수거함에 넣는데

비싼 애들은 수수료 떼고 싶지 않아.

 

 

이번 타란튤라 채집은 실패입니다...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