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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뭐하네
정월대보름에는 달을 찍어 본문
노이즈 제거한 거랑 안 한거.
한 거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몽환적인 느낌.
안 한거는 필름카메라 느낌으로 투박하지만 길에 잘어울린다.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두 가지 버전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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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은 더 좋은 카메라를 사야지 찍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별 사진에 성공하고 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도전.
생각보다 분해능이 괜찮다. 기본 번들렌즈를 썼는데도...
역시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해. (하지만 아이폰은 못찍어,, 아니 내가 찍지 못한건가?)
별과는 달리 셔터속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아닌가?
사진 완전 초짜가 찍은 것입니다. 믿지 마세요.
이렇게 찍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찍힘.
감도를 낮춰보았다...어차피 라이트룸으로 보정했지만..
노출을 높이고 대비를 높이니 주변에 뭔가 보여서 나타내 보았다.
별 인가..?
렌즈를 바꿔서 한 번 더. 역시 기본 번들보다 낫군.
아이폰은 안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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