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D+5 : 링링 영입, 안내소 공사, 벤 덕질, 쭈니 실물영접, 번개치는 밤

플레이하고 6일이 지나면 안내소 업그레이드

안내소를 확장한다고 예고한 다음 날은 

안내소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잡다한 거를 다 해놔야한다.

 

릴리한테 생일선물로

아이언 램프를 무려 리폼까지 해서 줬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설치 안 했더라...

말만 번지르르한 놈,,,

 

우리 섬 목마는 분홍색이다.

 

빗질하는 벤 너무 귀엽다

벤 데려온거 백번천번 잘 했음

 

나비에 정신팔린 릴리도 너무 귀엽다

귀엽지 않으면 한반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다들 이렇게 필사적으로 귀여울 필요가 있나.

 

 

고순이 첫 방문

빨리빨리 에이블 시스터즈 뚝딱하라 이 말입니더

 

하지만 당장은 증축에만 관심있습니다

 

대출금 F.L.E.X

 

 

너굴샛기가 양심이 없는 것 같다.

조낸 비싸!

 

저번에 마일섬에서 데려온 링링이.

 

주황장미 교배 성공적.

 

봄 물고기 다 잡았는데

난주랑 툭눈금붕어를 못 잡았었다.

아 툭눈이 봄 물고기 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도감 채우기 개이득!

 

1층 증축이 끝난 집 모습

지붕이 빨간색이어서 그런지 짱구네 집같다.

 

입구에 횃불과 도끼를 보고

친구들이 던전이냐고 했는데

던전보다는 음...

베이스 캠프 느낌을 원했달까?

 

앙 기여워

집 뒤에 울타리 쳤더니 시점이 ...

시점이 신선해!

 

동양풍 울타리로 바꿨다.

 

이렇게 집의 정체성은 안드로메다로

 

릴리 어디봐

고순이 재채기 1초전 같이 나옴 ㅋㅅㅋ

 

아그네스는 사실 호감캐는 아니었다.

닌토가 맘에 들어서 정착했으니께...

근데 자꾸 나한테 이것저것 알려주고

그러니까 스며들었어...

 

(덩그러니)

벤의 발바닥 젤리를 구경하자

 

명창 릴리 선생

누가 강아지 아니랄까봐

귀 퍼덕이며 뛰어다니는 벤 ...

너 .... 절대 놓치지 않게써....

 

끝나지 않는 벤덕질..

 

윤쟈네 에이블 시스터즈 들려서

아주 부담스러운 비쥬얼로 벤치에 앉아있기..

 

그렇다

윤쟈네 첫 캠핑장 멤버는 쭈니였다고...

첫 캠핑장 멤버는 무조건 데려와야하고 

느끼함 성격이 나온다는데 

쭈니가 나오셨단다...

개부럽고

쭈니님 실물은 처음입니다!

 

릴리가 옷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줌 ^0^

 

대충만든 '가져' 디자인을 또 쓰게 될 줄이야

 

윤쟈, 가영 놀러오셨습니다

 

!

 

합동연쥬^^

 

이 노래 좀...오싹하다

기억해뒀다 사려고 캡쳐해놓음.

 

화기애애한 척하는 가영상과 나

가영이가 코스모스 줘서 기뻐하는 장면임

 

말해뭐해 벤 귀여워

 

뭐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가영이네 섬 주민 집이

너무 잘생겨서 찍었는데

그 안에 사는 동물은 박...사..였던가

이름부터 비주얼까지 용납할 수 없었음

 

아직 함정씨앗을 손에 넣은 적은 없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강 건너편에 구멍뚫어놓고

막대기로 구멍에 골인시키기(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굴상점에서 해골 문패 파는 거 보고

바로 가영상한테 보냈다

너무 잘 어울린다^^

 

한동안 윤쟈 프사였던 짤

무슨 불륜이라도 목격한 것 마냥 놀란 모습

 

3명이상 모이면

괴롭히지 않은 적이 없다

 

뭐 그렇게 놀라면서 얘기해

 

먼지털이 든 늑대 너무 귀엽다

 

동생이랑 2인플레이

음 이게 말이 2인플레이지

1인플레이에 캐릭터 하나 데리구 다니는 거임

노잼

 

솜종격투기 출신 소정

 

아~ 나 작업복만 2벌 됐자너

 

물포나비는 10%떼고 팔고 싶지 않습니다.

다들 그렇죠?

 

 

갑자기 비오더니 번개가 아주아주 심하게 치는데

너무 멋있었다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