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네

[모동숲] D+2 : 무파니 등장, 파티모드(주민 호출), 실러캔스/산갈치 , 깨빈 등장

김자네 2020. 3. 26. 18:29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게임에서의 하루 시작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하루도 너굴의 조회로 시작한다.

모동숲의 지배를 받는 하루...

 

여러분,,,이 아니라 나,,,

 

아침 조회에서 유익한 내용을

브리핑해준다.

좋아좋아.

 

나 말고 동생이 캐릭터를 만들었더니

주민을 부를 수 있는 앱을 전화해서 깔아줬다.

((다인플레이))

 

저번 글에서 말한 내가 버린 현미경...

 

수금할 생각에 신나서 방방뛰는 너굴(놈)

 

 

무팔아 아주머니가 가고 왠 귀여운 ....

무팔아 아주머니가 무파니의 할머니 인가보다

무장사는 가업...!

 

무주식에 미친 나지만

당장은 자금이 없다....

급한대로 340무만 샀음.

 

참고로 무주식은 절대로 우리 섬 내에서 해결할 생각은 하면 안된다.

절대 무값 안오름.

다른 섬가서 팔아야 성공한다.

 

 

 

*주민 호출*

조이콘 2대를 이용해서 파티모드를 할 수 있다.

스위치 라이트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리더를 변경해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조이콘을 흔들면 조작없이도 간단하게 바꿀 수 있음.

 

_

 

드디어 감정표현을 배웠다!

아그네스 감사감사

아그네스 첫인상은 그닥그랬는데

슬슬 정이 붙네...

 

 

너굴이가 충동적으로 일을 벌이고

나한테 떠넘긴다... ㅋㅋㅋ

 

뭐~ 주민3명오면 나도 좋아~~

 

(귀....귀여워!!)

소박한 기념식...

콩돌밤돌 귀여워...

 

그래픽 미쳤구만...미쳤어...

 

 

오전오후로 무값 확인하기!

 

 

앗싸 다리 놓는다!!

 

돈나무~

돈나무는 일회성입니다...(아쉽)

 

 

다리 맹글 재료 구하러 섬왔다

 

대나무 숲이네...

많이 뽑아가야지

 

아아아아아닛

너무 깜찍한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

대나무숲에서 픽업한 릴리

제발 와줘 우리 섬

릴리 픽업 성공 ♡ 

 

쓸데없는데 열의가 있는 편

 

 

농어와는 다른 엄청난 진동으로 건져올린 실러캔스다!!!

실제로 보면 좀 징그럽겠지만

동숲유니버스에선 그저 환희

 

 

여차저차 재료를 구해서 다리 세웠슴다

 

 

이번에는 앞서 말했던 주민 3명의 집을 지어볼까요

주민3명 집짓기 이벤트에서 사다리를 만들 수 있는가보다

나는 친구찬스로 이미 있지롱.

 

열맟춰 집터!

 

작업하기 쉽게 작업대도 옮겨옴

 

오늘의 예술컷.

그라데이션 노을지는 하늘이 무척 아름답군요.

 

이얏호~

장대로 강을 넘는...

그림자가 인상적이다

 

 

이전 동숲보다 나무를 칠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벌에 뜯기는 일도 늘었다...

주머니에는 항상 약을 갖고 다녀야 할 정도야

 

 

희귀한 장면입니다

 

마일섬에 갔다가 만난 벤!

주민을 너무 큰 고민없이 픽업하는 것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벤은 졸라 귀여우니까

너 우리 섬 와라!

 

심상치않은 물장구...

역시 철갑상어 였군

10,000벨 환영합니다.

 

 

섬에서 벌 2방 물리면 집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섬에서 스테이...

로드리가 걱정해준다.

 

섬에서 채집한 것들..

 

섬을 왔다갔다하며 재료를 모으고

하루도 안되서 3집 준비 성공~~

 

일 다했더니 울타리를 줬다.

 

와 벌써 거래완료 떴네.

(내가 신속하게 섬에서 3마리 픽업했으니까)

 

 

쓸데없는데 열의있는 편2

 

오늘 무슨 날이길래

실러캔스도 잡고 산갈치도 잡는거죠

 

 

휘황찬란...

 

울타리 깔아봤다

저게 50개 다쓴건 아님

50개 다쓰면 너무 부담스러워져

 

산~~갈치~~~

압도적인 비주얼

 

이번 마일섬은 바위섬인가요

철광석이나 털어옵시다...

 

오늘도 정모.

오프라인에서 못만나니까

온라인에서라도 만나자.

 

옐로우퍼치에도 박수를 쳐주는

크러쉬 소정과 동그리윤쟈.

 

가자미를 건져올리는 윤쟈

가자미는...300벨...(겨우)

 

윤자네 마을에 있는 의자.

무슨 의미일까...

생각이 깊어지는 의자...

 

 

너굴이 주는 일은 일정량이 있기 때문에

그 일이 끝나면 채집을 심하게 해서

대출금을 갚는 일 밖에 없다.

 

너굴의 도발2

너굴은 사람을 참 잘 도발한다.

그래 내가 이번에도 갚아주마ㅏㅏㅏ

 

?

 

누가 누굴보고...

 

깨빈 얘기는 여기서

https://skainme.tistory.com/38

 

[모동숲] 깨빈 등장

밤에 길을 걷다보면... 멀뚱 깨빈을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엄청나게 놀란다. 너무 놀라서 영혼을 잃어버리는데 그걸 찾아주면 된다! 깨빈의 영혼은 저렇게 생겼고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다. 대부분 메인 섬..

skainme.tistory.com

 

오늘의 동숲은 여기서 끝!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깨빈으로 끝났다.

휴~